영화 '주문진' 출연배우들과 하명중 감독 ⓒ SSTV

[SSTV | 최수은 기자] 영화 ‘주문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출연배우들과 감독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주문진(감독 하명중, 제작 HMJ 필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주연배우 황보라, 김기범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주문진’은 죽은 과거의 연인을 잊지 못해 스스로를 가두어버린 고스트(김기범 분)와 밝아 보이지만 아픈 사연을 안고 있는 지니(황보라 분)의 운명적이고 순수한 사랑이야기.

황보라, 김기범 외에 박하선, 전수경, 이경미, 최주봉, 조상기 등 개성 있는 조연배우들이 출연해 재미를 배가시킨 영화 ‘주문진’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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