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매혹킬러 윤지민 누구? '모델 출신 탤런트'
'추노' 매혹킬러 윤지민 누구? '모델 출신 탤런트'
  • 승인 2010.01.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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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 스타화보닷컴

[SSTV | 박정민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의 매혹적인 킬러 윤지 역을 맡은 탤런트 윤지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모델 출신 윤지민은 1979년생으로 2006년 양동근·김성수 주연의 영화 '모노폴리'에서 단숨에 여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모델 출신다운 173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MBC 에브리원 드라마 '연애의 발견'(2007), KBS N '복권 3인조'(2008) 등을 통해 연기력을 쌓았으며 영화 '내 생애 최악의 남자'(2007)에서는 극중 탁재훈의 직장 상사로 당당한 커리어 우먼인 미연 역을 맡았다.

이어 2009년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추노'에서는 언년(이다해 분)을 쫓는 추격자 윤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지는 아름다운 외모로 언년의 호위무사들을 방심하게 한 뒤, 머리에서 비녀를 뽑아 이들을 가뿐히 제압하는 전문 킬러다.

윤지민은 모델 출신 답게 날씬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자객이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네티즌들은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너무 예쁜 킬러다",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듯 하다" 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윤지민 외에 '추노'에 출연 중인 여자 신인 탤런트 김하은(설화 역), 하시은(선영 역), 민지아(초복이 역), 윤주희(작은 주모 역) 등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각종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휩쓸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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