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극 도전한 데니안, 탁월한 연기 '합격점'
첫 사극 도전한 데니안, 탁월한 연기 '합격점'
  • 승인 2010.01.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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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사이더스 HQ

[SSTV | 최수은 기자] 화제의 드라마 ‘추노(연출 곽정환, 극본 천성일)’에 출연중인 데니안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극중 과묵한 호위무사로 완벽 변신, 탁월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첫 사극 도전에 합격점을 받고 있는 것.

극중 데니안은 혜원(이다해 분)의 오빠인 김성환(조재완 분)의 호위무사 백호 역을 맡아 묵묵히 혜원과 성환의 곁을 지키는 듬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데니안은 안정적인 사극 톤,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를 발휘, 강인한 남성미를 가진 백호로 완벽히 변신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발휘, 남몰래 혜원을 향한 연정을 품고 있지만, 말할 수 없는 백호의 애절한 표현해내며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을 통해 ‘정말 데니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완벽한 변신이다!’, ‘순간순간 바뀌는 눈빛 연기에 놀랐다’, ‘기대 이상의 사극 연기! 데니안의 재발견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백호! 앞으로 매우 기대된다’ 등 아낌없는 호평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데니안과 함께 ‘제 2의 문소리’라는 별명을 받은 신인 하시은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시은은 극중 황철웅(이종혁 분)의 부인이자 자의정 이경식(김응수 분)의 딸 이선영으로 등장했다. 특히 그는 극중 벙어리에 뇌성마비를 앓아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장애인 연기를 하는 모습이 영화 ‘오아시스’의 문소리를 닮았다는 평을 듣고 있는 것.

게임자키 출신의 하시은은 MBC 드라마 ‘두근두근 체인지’, KBS 1TV ‘청춘예찬’ 등과 국내 단편영화들을 통해 연기활동을 펼친바 있다.

한편 데니안과 하시은이 출연해 열연하고 있는 드라마 ‘추노’는 ‘공부의 신’, ‘파스타’와 함께 수목 드라마들의 접전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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