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격투기선수 윤동식 때문에 집단 몸싸움
'골미다' 격투기선수 윤동식 때문에 집단 몸싸움
  • 승인 2010.01.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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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가 간다 ⓒ SBS

[SSTV | 박정민 기자] 골드미스 멤버들이 집단 몸싸움을 벌였다.

1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2부 코너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양희승의 주선하에 깜짝 소개팅이 이뤄졌다. 상대는 전 유도 국가대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윤동식.

'골미다' 멤버들은 윤동식의 등장에 설레임을 감추지 못하며 어떤 스타일의 이성을 좋아하는지 물었다. 윤동식은 "애교가 많고, 귀여운 분"이라며 "또 운동을 하러 전지훈련을 자주 가는 편이라 내 생활을 이해해주는 사려 깊은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이어 "골드미스분들 모두 실제로 뵈니 눈이 부신다.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분들이지만 그 중에서 이상형을 꼽자면 송은이씨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반면 신봉선에 대해서는 "운동부 후배같은 느낌이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어 이들은 근처의 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윤동식 선수로부터 간단한 호신술 동작과 이중격투기 기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봉선은 실제 이종격투기 선수같은 포즈를 선보여 모두를 긴장케 했다는 후문.

신봉선의 로우킥을 맞은 윤동식은 "아얏"하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뒷걸음을 치며 신봉선을 수제자로 인정, 신봉선의 남다른 자세와 운동실력을 칭찬했다.

또한 멤버들은 앞서 배운 기술들을 토대로 직접 대결에 나섰다. 멤버들은 윤동식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해 하루간의 데이트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몸싸움을 펼쳤다.

현영은 양정아의 양말을 벗기고 발가락을 찢는 기술을 선보였고, 신봉선은 최정윤의 귀에 바람을 불어 넣고 입냄새 공격을 펼치는 등 난해한 기술을 펼쳤다. 박소현은 놀라운 암바실력으로 송은이를 궁지로 몰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윤동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온몸을 불사른 골드미스들의 모습은 17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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