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윤지민-이종혁 “눈에 띄네~”
'추노' 윤지민-이종혁 “눈에 띄네~”
  • 승인 2010.01.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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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 이종혁 ⓒ KBS

[SSTV|이진 기자] 전문 킬러로 변신한 배우 윤지민이 팜므파탈 매력을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극본 천성일/연출 곽정환)' 4회에서 윤지(윤지민 분)가 언년이(이다해 분)를 잡기 위해 추격에 나섰다. 윤지는 아름다운 외모를 부각한 모습으로 언년이의 호위무사들의 마음을 방심하게 했으며 화려한 옷 저고리를 풀어 헤치고 비녀를 뽑아 머리를 풀며 시선을 모았다.

윤지는 머리에서 뽑은 비녀로 호위무사들을 가뿐히 제압했으며 자객일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이들은 속수무책으로 윤지에게 당하고 말았다.

한편, 이날 이유있는 악역 '황철웅' 역의 이종혁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태하(오지호 분)와 함께 동문수학해 무과에 합격해 훈련원에 들어갔으나 늘 태하의 그늘에 가려 2인자로 살았던 철웅(이종혁 분)은 장인이자 좌의정 이경식(김응수 분)으로부터 태하의 주변 인물들을 없애라는 지시를 받았다.

철웅은 태하에 대한 열등감을 지닌 고독한 암살자가 되어가는 인물로 장인인 비정한 좌의정 이경식에게 이용당하는 불쌍한 인물. 극이 진행될수록 점차 강한 악역으로 변신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길(장혁 분)과 혜원(언년이, 이다해 분)의 엇갈리는 안타까운 운명과 태하와 혜원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추노'는 방송 4회만에 무려 30.8%(TNS미디어코리아 집계)의 시청률을 경신해 '대박사극'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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