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오늘(29일) 일본 새 미니앨범 발매…“다채로운 음악적 색깔 만날 것”
레드벨벳, 오늘(29일) 일본 새 미니앨범 발매…“다채로운 음악적 색깔 만날 것”
  • 승인 2019.05.29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드벨벳/사진=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새 미니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레드벨벳(Red Velvet)의 새 미니앨범 ‘SAPPY’는 오늘(29일) 일본 현지에서 발매 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사피(SAPPY)’를 비롯해 ‘스위밍 풀’(Swimming Pool), ‘사요나라’(Sayonara) 등 일본 오리지널 트랙과, 히트곡 ‘피카부(Peek-A-Boo)’, ‘루키’(Rookie), ‘파워 업’(Power Up)의 일본어 버전까지 총 6곡이 수록돼,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타이틀 곡 ‘사피(SAPPY)’는 레드벨벳의 통통 튀는 매력이 담긴 곡으로, 지난 1월 6일 비비드한 색감의 감각적인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 공개 돼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레드벨벳/사진=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사진=SM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번 앨범은 오는 30일 낮 12시 멜론, 플로,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도 음원 공개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드벨벳은 6월 14일과 16일 양일간 일본에서 팬미팅 ‘ReVeluv-Baby Party 2019’을 개최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