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훈훈한 촬영현장 포착…“내 꼬봉 둘”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훈훈한 촬영현장 포착…“내 꼬봉 둘”
  • 승인 2019.05.2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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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 중인 배우 박민영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박민영과 ‘그녀의 사생활’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안보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의사생활 은기 내 꼬봉 둘 썽덕후 +건물주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녀의 사생활’ 촬영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안보현, 박민영, 박진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민영, 안보현, 박진주는 ‘그녀의 사생활’에서 성덕미, 남은기, 이선주 역을 각각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드라마로 이들 외에도 김재욱, 정제원, 홍서영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tvN을 통해 방송되는 ‘그녀의 사생활’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