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유재석 조세호, 악기 가격에 화들짝…도대체 얼마길래
‘유퀴즈’ 유재석 조세호, 악기 가격에 화들짝…도대체 얼마길래
  • 승인 2019.05.29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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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에 출연한 조세호 / tvN '유퀴즈' 방송 캡처
'유퀴즈'에 출연한 조세호 / tvN '유퀴즈' 방송 캡처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에서 유재석과 조세호가 현악기 가격을 듣고 깜짝 놀랐다.

지난 28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록2’에서는 바이올린 제작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난 바이올린 제작자는 “법무부 공무원을 하다가 그만두고 악기제작자로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미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직업이 됐다”라고 설명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조세호는 “실례가 안 된다면 만드신 악기의 가격이 궁금하다”라고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그러자 바이올린 제작자는 “바이올린의 경우는 2천만 원, 첼로는 4천만 원이다”라고 말해 유재석과 조세호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는 현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유퀴즈’는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