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아버지의 남달랐던 사위사랑 재조명…제이쓴에 "용돈과 편지 선물하기도…"
홍현희 아버지의 남달랐던 사위사랑 재조명…제이쓴에 "용돈과 편지 선물하기도…"
  • 승인 2019.05.2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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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부친상/사진=홍현희 제이쓴 인스타그램
홍현희 부친상/사진=홍현희 제이쓴 인스타그램

최근 별세한 홍현희 아버지의 남달랐던 제이쓴을 향한 사위사랑이 재조명되고 있다. 

2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홍현희가 출연했다.

이 날 고민 주인공의 사연을 듣던 내내 감정을 억누르기 위해 노력했다는 홍현희는 “건강을 잃으면 소용이 없어요”라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아버지를 언급하며 “이제 효도하려는데 아프시더라고요”라며 가족을 위해 건강을 챙길 것을 부탁해 남편은 물론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홍현희는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해 슬픔 속에 아버지의 빈소를 지킨 바 있다.

특히 홍현희와 그의 남편은 그간 SNS소셜계정을 통해 일상을 공유해왔다. 이엔 홍현희가 시부모님께 사랑받는 며느리의 모습을 자랑하거나 남편 역시 장모, 장인어른께 이쁨 받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작년 12월께 게재된 게시물에선 홍현희 아버지가 사위의 생일을 맞아 용돈과 진심이 담은 편지를 선물해 일각을 감동케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홍현희는 최근 SNS에 부친, 모친과 보냈던 행복한 순간을 기록했던 바, 대중의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