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기자 이준기, 얼굴에 상처 마를 날 없어
열혈기자 이준기, 얼굴에 상처 마를 날 없어
  • 승인 2010.01.0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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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 MBC

[SSTV|이진 기자] 감금되어 있던 재인(윤소이 분)을 멋지게 구해낸 진도혁(이준기 분)이 얼굴에 온통 멍과 상처로 만신창이가 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7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 14회에서 용덕일보 팀은 대세일보 최일두(최정우 분)회장을 구속시키기 위한 공칠성(주진모 분)이 남긴 결정적인 열쇠를 찾아내기 위해 칠성의 부하 박광기를 찾다가 단서로 추정되는 물품 보관함 키를 발견한다.

광기의 자백으로 위치를 파악한 도혁은 보관함의 문을 여는 순간 나타난 괴한들의 습격에 무자비한 폭행을 당하고 물건까지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예고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대세일보의 악행은 어디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도혁의 얼굴에 상처 마를 날이 없네” 등의 안타까운 반응이 올랐다.

제작진은 “이준기가 한파 속에서도 힘든 내색 없이 "불쌍한 도혁이 비오는 날 먼지 나게 맞는 구나"라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북돋았다”고 전했다.

한편, 재인은 일두와 광기를 상대로 대질조사를 벌이고 용덕일보 기자들은 긴급 체포된 최일두의 만행을 알리기 위해 유인물을 만들어 방송국에 보내는 등 통쾌한 복수를 예고하고 있다. 방송은 7일 밤 9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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