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 세경 '인형의 꿈' 열창…원곡도 '인기몰이'
'지붕킥' 세경 '인형의 꿈' 열창…원곡도 '인기몰이'
  • 승인 2009.12.2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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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 MBC방송캡쳐

[SSTV | 박정민 기자] 러브홀릭의 '인형의 꿈'이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인해 새삼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8일 방송된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노래방에 간 세경은 지훈(최다니엘 분)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를 향한 짝사랑의 마음을 담은 '인형의 꿈'을 열창하다 눈물을 흘렸다.

특히 '그대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라는 가사를 부르는 세경의 모습이 지훈과 통화하며 행복해하는 정음의 모습과 겹쳐지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짝사랑으로 마음 아파하는 세경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세경이 부른 '인형의 꿈'에 큰 관심을 보여 '인형의 꿈'이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을 리메이크한 러브홀릭의 '인형의 꿈'은 지난 2006년 스페셜 앨범 '리와인드(Re-wind)'에 수록된 곡으로 지선의 아름다운 보컬과 강현민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삿말 등으로 음악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세경의 외사랑에 가슴이 아팠다", "짝사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형의 꿈 불러 봤을 듯", "공감이 갔다" 등 세경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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