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효은 남편 김의성의 직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나리)'에서 황효은은 김의성이 스스로 집안일을 하기 전까지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날 김의성은 일어나자마자 집안일을 하고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을 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황효은은 "원래 집안일에 적극적이냐"는 질문에 "제가 저렇게 만드는 데 10년이 걸렸다. 처음에는 손 하나 까딱 안 하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는 황효은의 남편 김의성의 직업은 영화 프로듀서로 알려졌다.
황효은과 김의성은 연상연하 커플로 김의성의 나이는 40세, 황효은의 나이는 42세다.
황효은과 김의성은 결혼한지 11년차이며 첫째 딸 유주(나이 9살)와 둘째 딸 예주(나이 5살)를 함께 키우고 있다.
김의성의 부인 황효은은 최근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미스 조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