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동안 최화정 “노안은 어쩔 수 없다 ” 폭로
절대 동안 최화정 “노안은 어쩔 수 없다 ” 폭로
  • 승인 2009.12.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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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최화정 ⓒ KBS 방송캡쳐

[SSTV|이진 기자] 49세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최강 동안' 최화정이 '노안'으로 고생중이라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3-크리스마스 특집'에 최화정과 그의 절친 이영자, 김영철, 2AM 멤버 조권이 출연했다. 신세대 못지않은 감각과 대표 동안 미녀인 최화정을 바라보며 MC들은 이영자에게 “최화정이 안쓰러울 때는 없나?”고 물었다.

이에 이영자는 “최화정이 다 부러운데 한 가지 안 쓰러울 때가 있다”며 “조권같은 신세대들과도 이야기가 막힘없이 잘 통하고 젊게 살지만 대본을 볼 때 노안 때문에 멀리 놓고 본다”고 폭로했다.

곁에 있던 김영철은 “최화정이 신세대들이 쓰는 화려한 휴대폰 액세서리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문자가 오면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면서 "영철아 이거 뭐라고 온 거냐"라고 묻는다”며 거들었다. 최화정은 포기한 듯한 얼굴로 “그렇다고 칩시다”라고 한 후 “노안은 어떻게 안 되도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최화정은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가 배우 윤상현을 좋아한다”고 폭로해 이영자를 당황케 했다. 최화정은 “돈 만 있으면 한 번 살아보고 싶다는 말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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