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이혼’ 고백했던 사연 보니? “방어하고 차단하기만 했던 모습..”
채정안, ‘이혼’ 고백했던 사연 보니? “방어하고 차단하기만 했던 모습..”
  • 승인 2019.05.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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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생활’ 채정안/사진=JTBC
‘취존생활’ 채정안/사진=JTBC

 

배우 채정안이 ‘취존생활’에 출연해 활약을 펼친 가운데 과거 이혼을 고백했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채정안은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 출연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필라테스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채정안은 지난 2005년 12월 세 살 연상인 PR회사 마케팅 임원 김씨와 결혼했지만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당시 밝힌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였다.

특히 그는 과거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내가 결혼했는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라며 “한 번 했다. 되게 빨리 갔다 왔다”라고 이혼 사실을 직접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채정안은 “방어하고 차단하기만 했던 지금까지의 모습을 버리고 정말 사랑을 하고 싶다”라고 솔직하나 심경을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