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군 음란 사진물 대거 유포 '발칵'
대만여군 음란 사진물 대거 유포 '발칵'
  • 승인 2009.12.16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만여군 관련 보도 ⓒ 대만 블로그

[SSTV | 김동균 기자] 대만 여군의 음란 사진들이 인터넷 상에서 급속하게 퍼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연합뉴스는 대만의 20대 여군이 숙소에서 제복 상의를 들어 올리거나 동성 간 키스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등의 사진들이 인터넷에서 급속하게 확산됐다고 16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만 연합병참사령부 소속 행정관 천 중사는 지난해 병참 학교 졸업식 때, 여군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했고 한 네티즌이 이를 타 사이트에 퍼올리며 확산됐다.

병참사령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군의 명예와 이미지를 실추시킨 점에 대한 사과의 뜻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 중사 역시 자신의 경솔한 행동에 후회와 자책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군이 올린 일부 사진들에 군의 통신장비, 차량 등이 노출, 군 정보 당국이 기밀 누설 여부를 조사했으나 큰 문제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구혜선과 함께하는 이색 '송년파티' 현장!]

[VOD- ‘콘텐츠 어워드’ 아이비-샤이니, 매력만점 축하공연]

[VOD- 강동원 “전우치 캐릭터 덕분에 말 많아졌다”]

[VOD- 임수정 "강동원-김윤석과의 키스신 괜찮았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