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음원강자’ 다비치,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음원차트 1위 석권
‘여전한 음원강자’ 다비치,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음원차트 1위 석권
  • 승인 2019.05.20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비치/사진=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다비치/사진=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 다비치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선보였다.

20일 오전 9시 기준 다비치의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했다.

또한 멜론에서도 실시간 6위를 차지하며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다비치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노래로, 이별 후에도 사랑하는 연인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했다. 이별 후 겪게 되는 아픔들을 담담히 그려낸 가사에 다비치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지며 아련하면서도 먹먹한 감성을 자아낸다.

여기에 엠씨더맥스 ‘넘쳐흘러’를 작곡한 한경수, 최한솔이 지원사격에 나서 청량한 듯 벅차오르는 멜로디를 완성해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다비치는 쟁쟁한 가수들의 컴백 러시 속 굳건한 음원 파워를 자랑하며 음원 강자로서의 저력을 입증하며 차트 절대 강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혔다.

한편, 다비치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지난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