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새벽에 빨래하다 '엉엉' 운 사연은? "워킹맘의 고충 토로"
'도경완♥' 장윤정, 새벽에 빨래하다 '엉엉' 운 사연은? "워킹맘의 고충 토로"
  • 승인 2019.05.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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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장윤정 도경완/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가수 장윤정이 눈물을 쏟았던 사연을 공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장윤정은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장윤정은 “빨래를 돌리고 일을 갔다 왔는데 빨래가 그대로 있어서 새벽에 빨래를 다시 돌리면서 엉엉 울었다”고 밝혔다. 

장윤정과 함께 녹화에 참여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도 “어느 날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 주안이(아들)를 안고 수십 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앞에서 리허설을 했다”며 워킹맘으로서 겪은 일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 6월 결혼해, 2014년 아들 연우를 낳고 2018년 11월 딸 하영을 품에 안았다.

장윤정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지난 1999년 제20회 강변가요제에 참여해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 정식 데뷔는 올해 17주년을 맞이했다.

도경완은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1982년 3월 7일생, 올해 38세로 장윤정과는 2살 차이가 난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