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아나운서가 결혼한 남편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신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신아영은 지난 해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아영의 남편은 2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미국 금융업에 종사한다. 신아영과 함께 미국에서 하버드대를 다니며 인연을 맺어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하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신아영의 소속사는 당시 "신아영이 결혼 후에도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아영은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복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1987년생인 신아영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33세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