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 SSTV

[SSTV | 최수은 기자] 연기자 조연우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에 참석한 이영자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 한 웨딩홀에서 연기자 조연우가 16살 연하의 여대생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조연우는 “우연한 자리에서 신부를 만나게 됐다”며 “정말 내 여자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녀를 위해 가장 고전적인 촛불이벤트로 프로포즈를 했고 결혼하게 됐다”고 웃으며 설명했다.

이어 조연우는 “오늘 본 신부는 정말 아름다웠다”며 “부족한 나를 믿고 따라와 줘서 많이 고맙다”고 말한 뒤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지난 2002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조연우는 ‘하늘이시여’, ‘이산’, ‘밥줘’ 등에 출연했으며, 이날 결혼식에는 오윤아, 박은혜, 김성수, 오지호, 하희라, 김여진, 이서진, 홍석천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비공개로 진행된 조연우의 결혼식에서 축가는 가수 더원이 맡았으며, 두 사람이 다니는 교회 목사가 주례를 맡았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미남' 장근석, 팬들과 함께한 즐거운 '팬사인회' 현장!]

[VOD- 카라 스타화보, ‘크리스마스는 우리와 함께’]

[VOD- 한국영화배우협회, '한국영화 1주 1편보기 운동' 벌여]

[VOD- 권상우, 명동에 화장품 브랜드 '티어스' 1호점 오픈]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