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식당에서의 데이트는? "함박스테이크 먹고 함박"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식당에서의 데이트는? "함박스테이크 먹고 함박"
  • 승인 2019.05.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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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아나운서/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정다은 아나운서/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정다은 아나운서가 공개한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박스테이크 먹구 #함박웃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 아나운서는 식당 테이블에 앉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에서 음성지원이 되는 듯한 그의 호탕한 함박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깨가 넓네요 어깨뽕ㅋㅋ”, “웃는 모습이 옛날이랑 똑같아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 학사 출신이며, ‘세상은 넓다’, ‘도전 골든벨’ 등의 진행을 맡았다.

과거 라디오 ‘상쾌한 아침’의 진행을 맡았던 그는 2017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조우종과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주목받았다. 

하지만 조우종이 이전에 열애 사실을 숨기면서 방송에서 솔로 행세를 해왔던 것 때문에 여론은 그리 좋지 않았고, 결국 이로 인해 방송에서 그의 모습은 잘 찾아볼 수가 없게 됐다.

현재 정다은의 남편 조우종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은 ‘차트를 달리는 남자(차달남)’ 정도 뿐이고, 이외에 최근 모습을 드러낸 건 ‘마리텔 V2’의 강부자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한 게 전부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현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국악한마당’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30일에는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던 그는 ‘해피투게더4’(해투4)에 한석준, 오영실, 최송현, 오정연 등과 함께 아나운서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