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목격자' 곽시양, 이성민, 진경, 김상호가 함께 찍은 인증샷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곽시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목격자'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이성민, 진경, 김상호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시양, 이성민, 진경, 김상호는 각각 브이, 엄지척 포즈를 하고 있다.
역할을 위해 살을 찌운 곽시양은 MBC FM4U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서“하루에 5천 칼로리를 먹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삼시 세끼는 기본으로 먹고 치킨 한 마리, 피자 라지 사이즈 한 판에 술까지 매일 마셨다”고 증량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된 목격자(이성민)와 범인(곽시양) 사이의 추격 스릴러.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