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전혜진 부부 결혼 당시 ⓒ 호두엔터 |
[SSTV|이진 기자] 배우 이선균-전혜진 부부가 아들을 출산했다.
11월 25일 오전 11시 30분, 배우 전혜진이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하며 “이제 세 식구가 된 전혜진, 이선균 가족에게 따뜻한 축하 마음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로써 지난 5월 동료배우 전혜진과 결혼식을 올린 이선균이 35살의 나이에 아빠가 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기가 엄마, 아빠를 닮아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잘 생겼다고.
24일부터 MBC 드라마 '파스타' 촬영에 들어간 이선균은 드라마 주연과 득남이라는 겹경사를 맞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선균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공효진과 알렉스, 이하늬, 이형철 등 동료 배우들은 “촬영 시작부터 우리 드라마에 경사가 났다”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선균은 내년 1월 4일부터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극본 서숙향/연출 권삭장)'에서 까칠한 성격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방장 최현욱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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