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신곡 ‘오월의 어느 봄날’ 엑소 첸과 호흡…폭발적 고음 담았다
임한별, 신곡 ‘오월의 어느 봄날’ 엑소 첸과 호흡…폭발적 고음 담았다
  • 승인 2019.05.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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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엑소 첸/사진=모스트웍스
임한별, 엑소 첸/사진=모스트웍스

 

가수 임한별이 엑소 첸과 호흡을 맞춘다.

10일 오후 6시 임한별은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오월의 어느 봄날’의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음원 발매 소식과 함께 특급 듀엣를 예고한 가수가 그룹 엑소(EXO)의 멤버 첸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곡 ‘오월의 어느 봄날’은 이별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곡으로 임한별이 직접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유의 맑은 미성과 폭발적인 고음을 담아낸 신곡 ‘오월의 어느 봄날’은 이별의 수순을 밟는 연인들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최근 솔로 보컬리스트로 성공적인 변신을 알린 엑소(EXO)의 첸(CHEN)이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해 임한별과의 조화로운 하모니, 폭발적인 고음 하이라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솔로 활동 이후 짙은 감성을 담아낸 곡들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임한별의 신곡 발매 소식에 음악 팬들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임한별은 에이스타일로 데뷔, 먼데이키즈의 보컬로 활동했다. 싱글 발매 전 ‘Onestar’라는 예명으로 작곡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 D&E의 ‘테이크 잇 슬로우(Take it slow)’, NCT DREAM의 ‘같은 시간 같은 자리’ 등의 곡마다 작사, 작곡을 비롯해 편곡까지 다양하게 참여해 실력을 입증했다. 그 후 지난해 9월 ‘이별하러 가는 길’을 발매하며 성공적인 솔로 행보를 시작했다.

한편, 임한별의 신곡 ‘오월의 어느 봄날’의 티저 영상은 오늘 1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또한 신곡 ‘오월의 어느 봄날’은 오는 1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