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캐리 프리진, 염문설-가슴 성형-음란 비디오…이번에 또?
美 캐리 프리진, 염문설-가슴 성형-음란 비디오…이번에 또?
  • 승인 2009.11.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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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프리진 ⓒ examiner.com

[SSTV | 박정민 기자] 잇따른 스캔들로 올해 '미스 USA' 2위 자격을 박탈당한 캐리 프리진이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2009 미스 USA 2위에 입상한 캐리 프리진은 동성 결혼 반대 발언과 미국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와의 염문설, 누드 사진 파문, 가슴 성형 의혹 등으로 미국 전역을 들끓게 한 바 있다.

프리진의 계속된 돌출 행동에도 불구하고 그를 옹호했던 조직위 측은 지난 6월 프리진이 계약을 위반하고 잡지 플레이보이 측과 모델 계약을 맺은데 격분해 미스 USA 자격을 박탈키로 결정했다.

프리진의 수모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프리진은 미스 USA 자격 박탈 이후 자서전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조직위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했지만, 조직위 측이 프리진의 음란 비디오를 공개하며 소송을 철회했다. 당시 프리진은 음란 비디오에 대해 "인생 최대의 실수"라고 자책했다.

이후 13일(미국시간) 미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프리진이 기존에 발견된 음란 비디오 테이프 외에도 7개의 음란 비디오가 더 있으며 상반신 노출 사진 등 30여장의 사진이 추가로 발견, 국제적 망신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편, 프리진의 변호사는 “프리진은 유출된 음란 비디오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도 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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