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둘째 아이 O형이라 유준상이 쾌재를 불렀다”
홍은희 “둘째 아이 O형이라 유준상이 쾌재를 불렀다”
  • 승인 2009.11.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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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 KBS

[SSTV|이진 기자] 배우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과의 혈액형 에피소드를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홍은희는 5개월 전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하며 “첫째가 저와 같은 B형으로 태어나 O형인 남편이 많이 아쉬워했다. B형은 애가 성질이 있다고 타박도 했다”고 털어놨다.

홍은희는 이어 “둘째 민재는 O형이라 태어나자마자 남편이 "앗싸! O형"하면서 좋아하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이에게 엄격한 아빠로 유명한 유준상에 대해 홍은희는 “얼마 전에 둘째는 바닥 이불 위에 누워있고 첫째가 혼나고 있었다. 그런데 5개월된 아기가 해맑게 쳐다보니 둘째보고 "민재 저쪽 보고"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미쓰라진은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2~3주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미쓰라진은 여자 친구에게 먼저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하며 “여전히 그립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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