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쥬니 열창, 네티즌 '벨라마피아가 뭐야?'
'아이리스' 쥬니 열창, 네티즌 '벨라마피아가 뭐야?'
  • 승인 2009.11.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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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 ⓒ SSTV

[SSTV | 최수은 기자]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열연 중인 쥬니의 가창력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쥬니가 소속된 여성 록 밴드 벨라마피아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아름다운 악당’이라는 뜻의 벨라마피아는 베이시스트 이진주, 드러머 김수진, 기타리스트 송은화, 보컬 현쥬니로 이루어진 4인조 여성 록밴드.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오버 스텝(Over Step)’으로 데뷔했다.

벨라마피아는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때 시청 앞에서 공연을 하다가 우연히 그룹 자우림의 드러머 구태훈의 눈에 띄어 현 소속사인 사운드홀릭 가족이 되면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홍대 클럽에서 활동하며 뮤지컬 ‘밴디트’를 통해 활동무대를 넓힌 벨라마피아는 케이블 방송 엠넷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문희준의 음악반란’에서 4주 연속 1위 차지라는 화제몰이를 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특히 벨라마피아의 보컬을 맡고 있는 현쥬니는 지난해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자로 주목 받았으며,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9회에서 그룹 에이트(8Eight)의 3집 수록곡 ‘심장이 없어’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불러 화제의 중심에 섰다.

현재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NSS의 천재 해커로 분해 요원들의 첩보 활동에 정보를 제공하는 양미정 역으로 분한 현쥬니는 지난해 초 서울 홍대 인근에서 공연을 하던 중 이재규 PD의 눈에 띄어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한 후, 대종상 논란-교차상영 상영 중단-유아인.주호성 설전 등 끊임없는 이슈를 생산중인 장나라 주연의 영화‘하늘과 바다’에도 캐스팅되며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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