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 SSTV

[SSTV｜이새롬 기자] ‘2009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 참석한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최송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1일 오후 6시 서울 남산 N 서울타워에서 ‘2009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가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2009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올'리브 채널과 CJ미디어가 서울시, 월드비전과 함께 올해 한 해 동안 사회, 문화, 예술 분야에서 트렌드와 스타일을 주도한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하고 소외된 아이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국내 최초, 최대의 스타일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은 백지연 전 아나운서와 배우 박시연, 가수 서인영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드렁큰타이거, 2NE1, 호란, 이승철 등이 축하무대를 꾸몄다. 또한 이덕화, 허구연, 정려원, 정형돈, 정가은, 오현경, 최송현 등이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는 김남주, 하지원, 신민아, 서인영, 박시연, 이민기 등 스타들의 화려한 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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