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CF 휩쓴 미카, 오는 28일 첫 내한공연
국내 CF 휩쓴 미카, 오는 28일 첫 내한공연
  • 승인 2009.11.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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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 옐로우나인

[SSTV | 박정민 기자] '해피엔딩', '빅걸' 등으로 국내 CF 배경음악을 휩쓴 영국 싱어송라이터 미카(26·MIKA)가 전격 내한한다.

미카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첫 번째 내한공연 '미카 라이브 인 서울'을 펼친다. 이날 미카는 '롤리팝’, ‘해피 엔딩’, ‘빅 걸’ 등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미카는 지난 2007년 데뷔 앨범 '라이프 인 카툰 모션(Life In Cartoon Motion)'으로 전 세계 600만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고 2008년 브릿 뮤직 어워즈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혜성처럼 등장한 싱어송라이터다.

올해 9월 두 번째 음반 '더 보이 후 뉴 투 머치(The Boy Who Knew Too Much)'를 발매, 영국에서만 발매 첫 주 4만장 이상을 팔아치우며 연타석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과 TV 방송을 통해 미카의 음악을 접할 수 있었다. 미카의 음악은 SHOW 공익광고, SK텔레콤, 아시아나항공, KB국민은행 등 다양한 TV CF 배경음악으로 쓰인 바 있다.

한편, 미카는 지난 10월 19일 개인 트위터(twitter.com/mikasounds)를 통해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일정을 공개했다. 내한 소식이 전해지자 수많은 국내 팬들은 기대와 환호로 미카를 맞이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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