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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현 ⓒ 태일런스 미디어 & 이영현 미니홈피 | ||
[SSTV｜이진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씬해 진 모습으로 돌아온 빅마마 이영현에 팬들이 환영어린 목소리를 내고 있다.
11월 5일 발매된 빅마마 이영현의 첫 번째 솔로 앨범 'take it'의 음반 및 뮤직비디오 공개 후 몰라보게 달라진 이영현의 외모에 일각에서는 '성형의혹'도 제기됐다. 그러나 팬들은 “성형은 무슨, 원래 예뻤다”며 옹호하고 나섰다.
팬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원래 얼굴은 이뻤다”, “다이어트 하면 예뻐질 거라고 늘 생각했는데 정말 생각했던 대로다”, “노력해서 살 뺀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진짜 예뻐졌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성형 의혹에 대해 “성형이라고 생각한 적 없다”, “성형 했든 안했든 이영현은 가창력으로 승부해온 가수다”,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됐지”, “실력이 받쳐주니깐 성형해도 괜찮다”, “가창력이 뛰어나서 성형한 게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이라고 옹호했다.
소속사 측은 “예쁘게 봐줘서 감사하다. 이영현 본인이 쉬는 동안 열심히 관리하고 운동한 결과인 것 같다”며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외모뿐 아니라 음악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이영현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한 첫 앨범 'take it'에는 타이틀곡 '미안해, 사랑해서…'외에 이영현의 자작곡 '눈 먼 사랑', 바이브 윤민수가 작곡한 '사랑은 늘 눈물로만 끝난다', 새로운 편곡을 통해 보너스 트랙으로 실린 '체념'등이 수록됐다.
한편, 이영현은 지난 4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살이 쏙 빠진 V라인 얼굴을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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