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작품, 새 음반 홍보를 위해 열리는 스타들의 제작발표회&쇼케이스 현장. 이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토타임. 

뉴스인사이드는 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한꺼번에 몰아보는 이름하여 ‘심쿵★샷’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이번에 만나볼 스타는 NCT 재민,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박형식이다. 

NCT 재민이 게이머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4일 열린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같이 할래? GG’에 참석한 재민은 프로게이머 유니폼을 입고 훈훈한 귀공자 비주얼을 자랑했다. 

재민이 출연하는 ‘같이할래? GG’는 연예인 게임단인 데프콘, 신동, 이용진, 김소혜와 함께 전국의 고등학교를 방문해 게임으로 도전장을 던지고 학생들과 대결을 펼친다. 게임 열정과 집중력도 원탑인 재민이 어떠한 활약을 펼치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같이할래? GG’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배우 박형식이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배심원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2일 린 영화 ‘배심원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박형식은 완벽한 비율에 잘 어울리는 블랙 슈트를 선택해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했다. 

한편, 영화 ‘배심원들’은 첫 국민 참여 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15일 개봉한다. 

아시아인 최초  ‘락네이션’에 합류한  AOMG 수장 박재범이 지난 25일 열린 유튜브 오리지널 ‘Jay Park: Chosen1(제이 팍: 쵸즌원)’ 기자간담회에서 유니크한 힙합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9일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변함없는 동안 외모에 핫핑크 패션을 선택해 ‘우주 대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