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측 “4월 전속 계약 만료…멤버 전원 향후 활동 논의 중”(공식입장)
헤일로 측 “4월 전속 계약 만료…멤버 전원 향후 활동 논의 중”(공식입장)
  • 승인 2019.05.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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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사진=하이스타이엔티
헤일로/사진=하이스타이엔티

 

그룹 헤일로가 계약 만료로 소속사와 논의 중이라 밝혔다.

8일 소속사 하이스타이엔티는 “헤일로 오운, 디노, 재용, 희천, 인행, 윤동은 지난 2019년 4월부로 전속계약이 만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군 복무 중인 디노 포함 6인 멤버 전원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며 “헤일로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사에서는 계속해서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헤일로는 2014년 데뷔한 그룹으로, 지난해 멤버 디노가 입대한 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일본 활동에 주력한 바 있다.

이하 하이스타이엔티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헤일로 소속사 하이스타이엔티입니다.

금일 보도된 헤일로의 계약 종료 관련 공식 입장입니다.

헤일로 오운, 디노, 재용, 희천, 인행, 윤동은 지난 2019년 4월부로 전속계약이 만료 되었으며, 현재 군 복무 중인 디노 포함 6인 멤버 전원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논의 중에 있습니다.

헤일로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당사에서는 계속해서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