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신종 플루 확진 판정…美 공연 취소
이승기, 신종 플루 확진 판정…美 공연 취소
  • 승인 2009.11.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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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 SSTV

[SSTV | 박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승기의 소속사 측은 이승기가 지난 9일 '1박 2일'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고열을 동반한 심한 두통 증세를 보였고, 병원에 가서 신종플루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기는 오는 14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헐리웃볼에서 열릴 계획이었던 '이승기 손담비 LA 콘서트'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소속사 측은 "신종플루 확진으로 공공장소 및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공연장에 출입을 삼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LA 공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관객들에게 거듭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SS501의 김현중, 케이윌, 2AM 조권, 샤이니 종현과 온유, 가비엔제이 노시현, 개그맨 정종철 등 많은 연예인들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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