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연 ⓒ 소속사 제공 |
[SSTV | 박정민 기자]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가 모처럼 알려지지 않은 가수를 칭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임진모는 본인이 운영하는 음악평론사이트(izm.co.kr)에 "신인가수 원도연의 싱글앨범 '레트리(Retry)’의 타이틀곡 '니가 보여'가 매우 청하한 목소리로 녹음됐다. 추천 할 만한 팝발라드 곡"이라 평가했다.
그는 평론 내용에서 "현재 대중음악의 즉흥적이고 꾸밈이 난무해 임팩트는 강하지만 감동이 길지 못하다는 트렌드를 꼬집으며, 원도연의 목소리와 음악은 꾸밈없이 담백하고 깨끗해, 음악의 진정성을 잘 드러나게 해준다"라고 전했다.
원도연의 '니가 보여'는 장나라, 이브, 이지훈 등을 작업했던 작곡가 김진우와 작사가 송준호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연인과 심하게 싸운 후 헤어진 한 남자가 계속해 연인의 모습만 떠오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니가 보여' 뮤직비디오에 영화 '해운대'의 여배우 강예원이 출연했다.
한편, 원도연의 '니가 보여'는 11일 멜론, 벅스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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