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발라더’ 규현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7일 오후 서울 동선동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슈퍼주니어 규현이 2년 가량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늠름한 모습으로 소집해제 했다.

규현은 입대 전 슈퍼주니어 그룹 활동, 슈퍼주니어-K.R.Y. 유닛 활동은 물론 뮤지컬 배, ‘광화문에서’, ‘여전히 아늑해’, ‘블라블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또한, 규현은 MBC ‘라디오 스타’, tvN ‘신서유기’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하며 재치 넘치는 입담과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입대 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규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 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