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윤지후' 따라잡기…이상형 이하늬와 '포옹'
김현중, '윤지후' 따라잡기…이상형 이하늬와 '포옹'
  • 승인 2009.11.0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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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하늬 ⓒ KBS방송캡쳐

[SSTV | 박정민 기자] SS501의 김현중이 '꽃보다 남자'의 윤지후 명대사를 직접 선보였다.

김현중은 7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이하 샴페인)'에 출연해 '꽃보다 남자' 윤지후의 명대사를 재연해 여자 출연자들을 설레게 했다.

김현중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를 끌어안고 "어째서 너같은 아이들 좋아하지 않는걸까"라는 대사를 재연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어 김현중이 키스신을 위해 얼굴을 가까이하자 이하늬는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김현중은 이날 '32강 월드컵 이상형'에서 이하늬를 최고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결승전에는 이하늬와 신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이자 제시카의 친동생 크리스탈이 올랐다.

최종 이상형으로 뽑힌 이하늬는 "미스코리아가 된거 보다 더 좋다"라며 기쁜 심경을 드러냈다. 김현중은 사랑의 세레나데로 조규만의 '다줄거야'를 열창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이날 '샴페인'에서는 SS501(김규종 박정민 허영생 김형준 김현중)과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 출연하는 이하늬, 김지우, 제시카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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