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이하늬, 김남길과 다정한 인증샷보니? "우린 낼 뒤풀이 하자"
'백상예술대상' 이하늬, 김남길과 다정한 인증샷보니? "우린 낼 뒤풀이 하자"
  • 승인 2019.05.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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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가 '2019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김남길과 훈훈한 인증샷을 남기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마음속 대상. 울 해일 신부님! 수고 많았어요!! 우린 낼 뒤풀이하자! (나보다 예쁜 신부님... 나보다 얼굴 작은 신부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늬가 지난 1일 진행된 '2019 백술예술대상'에 참석, 드라마 '열혈사제'에 함께 출연했던 김남길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남길은 이날 시상식에서 최근 종영한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로 남자 최우수상 연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의 영광은 배우 이병헌에게 돌아갔다. 이하늬는 "내 마음속 대상"이라는 말로 파트너 김남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019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은 '눈이 부시게' 김혜자가, 영화부문 대상은 '증인' 정우성이 수상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