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최명길 "연기의 폭 넓히고 싶었다"
[SS포토] 최명길 "연기의 폭 넓히고 싶었다"
  • 승인 2009.11.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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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 SSTV

[SSTV | 최수은 기자] KBS 새 월화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명길이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KBS 월화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극본 박계옥, 연출 이정섭)’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 감독과 함께 길용우, 최명길, 남상미, 지현우, 서도영, 차예련, 김흥수가 참석했다.

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은 신라시대 평강공주와 온달장군으로 만났던 평강(남상미 분)과 온달(지현우 분)이 1400년이 지난 현재에 다시 만나 파란만장한 악연을 이어가는 이야기.

제작진 측은 이번 드라마에 대해 “오만과 편견에 사로잡힌 두 남녀의 이야기를 우리네 설화 속 인물인 온달과 평강을 통해 꺼내보려는 의도에서 시작됐다”며 기획의도를 밝히고 “힘겨운 현실에 꿈을 잃어버린 평강과 꿈을 꿀 필요가 없었던 온달을 통해 꿈도 꾸지 못하는 우리 20대의 자화상을 그린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KBS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의 후속으로 방송될 퓨전코미디 ‘천하무적 이평강’은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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