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빅이슈' 막방 앞두고 공개한 셀카보니? "여전한 여신 미모"
한예슬, '빅이슈' 막방 앞두고 공개한 셀카보니? "여전한 여신 미모"
  • 승인 2019.05.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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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수목드라마 '빅이슈'에 출연 중인 한예쓸이 종영을 앞두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지난 달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내일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셔츠 차림으로 턱을 괸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미소짓는 그의 붉은 입술과 빨려들어갈 듯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도 내일도 예쁨”, “와 사람 맞나요?”, “이 언니는 이쁨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한예슬은 2001년 만 20세의 나이로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해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본명은 김예슬이다. 

2003년 ‘논스톱4’에 캐스팅되며 배우로 데뷔하게 된 그는 미국 출신이지만, 한국서 한국배우로 인정받고 싶다는 이유로 2004년 1월경 미국 국적을 포기했다. 

모델 출신다운 몸매와 더불어 대표 고양이상 연예인으로 인기를 얻은 한예슬은 ‘환상의 커플’서 나상실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논스톱4’ 출연 당시 불렀던 ‘그댄 달라요’가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하지만 2011년 ‘스파이 명월’에 출연한 이후 한동안 배우 활동이 없다가 2014년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하면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이후로는 계속해서 드라마에 출연 중이며, 지난해 4월 지방종 제거 수술 도중 의료사고를 당해 한동안 활동이 뜸하기도 했다. 

그가 지수현으로 분해 출연한 드라마 SBS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 스토리 드라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됐으며, 5월 2일 마지막회가 방영됐다.

후속으로는 ‘절대 그이’가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