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도 투잡을?, 깔끔 이미지 커피전문점 선호
의사들도 투잡을?, 깔끔 이미지 커피전문점 선호
  • 승인 2009.10.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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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 종합뉴스팀] 커피전문점은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창업아이템이다. 특히 화이트컬러 층의 투잡족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의사포털이 조사한 결과 고수익 의사들도 경제적인 문제와 자아실현과 여유로움을 즐기기 위해 ‘생계형 투잡족’ ‘엔조이형 투잡족’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원의 823명을 대상으로 ‘전문직 의사들의 투잡족’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39.7%가 ‘현재 병원을 운영하는 것 외에 다른 일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현재 의사로서 본업만 유지하는 개원의 가운데 ‘의사로서 본업 외에 부업을 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51.2%가 ‘그렇다’고 대답해 10명 중 5명은 투잡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자아실현과 여유로움을 즐기기 위한 ‘엔조이형 투잡족’ 의사들이 눈에 띄고 있다. 엔조이형 투잡족 의사 중 13.6%는 ‘주중에는 의사로서 본업을, 주말에는 레스토랑이나 커피전문점을 운영한다’고 응답했다.

투잡족이 커피전문점을 선호하는 이유는 매장 이미지가 깨끗하고 노동 강도가 낮으며, 종업원 관리가 용이해 인건비 부담도 적다는 장점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커피전문점은 사계절 내내 수요가 꾸준해 성수기ㆍ비수기 구분 없는 안정적인 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영원한 로망”이라며 “특히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은 포스시스템을 구축돼 있어 점주가 매일매일 출근하지 않아도 식자재 구매, 매출, 직원 관리 등 매장운영이 편리하기 때문에 투잡족이나 퇴직자, 주부창업자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커피&와플전문점 카페베네(www.caffebene.co.kr)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토종 브랜드, 한예슬 커피로 유명한 브랜드 이미지, 다양한 디저트 메뉴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창업자가 원하면 식자재 관리, 직원 관리 등 전문적인 점포운영 교육을 받은 매니저를 본사에서 직접 파견해 점포운영을 돕는 시스템을 운영, 창업자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한다. 또한 오랜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서의 노하우와 물류ㆍ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완벽에 가까운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해 매장운영의 편리성을 높였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세련된 매장이미지, 경쟁력 있는 품질, 브랜드 파워는 물론 체계적인 POS(판매시점관리시스템), 본사의 마케팅 능력을 믿고 투잡과 편리한 점포운영을 원하는 퇴직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한다.

까페베네는 현재 제주도를 포함 전국에 92개의 가맹점을 확보한 상태다. 강남권 전역과 대학가는 물론 주요 도심에 포진해 있다. 이는 대형공모전, 문화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벤트, 트렌드에 맞춘 메뉴 개발 등 가맹본사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연구 개발의 성과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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