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새 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우아한 발레리나로 깜짝 변신
오마이걸, 새 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우아한 발레리나로 깜짝 변신
  • 승인 2019.04.29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우아한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29일 소속사 WM 엔터테인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콘셉트가 담긴 오마이걸의 단체 티저 1장과 개인 티저 7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마이걸은 오마이걸만의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로 완성시킨 새로운 티저 형식을 공개하여 화제를 모았다.

QR코드를 접속하면 효정과 아린의 청아한 목소리로 만들어진 ‘오디오 가이드’가 흘러나오며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 엘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유화 느낌을 자아내는 한편의 그림 작품으로 변신했다. 오마이걸은 풀내음이 가득한 싱그러운 정원에서 화이트 색상의 발레복을 입고 각자 자신만의 포즈를 취하며 순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마치 유화 작품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생동감이 전해지며 오마이걸 멤버들의 우아한 자태와 기품 있는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마이걸의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은 오는 5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