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작가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수 윤종신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LG 골수팬 #김은희작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종신은 유광점퍼를 입고 김은희 작가와 함께 환한 미소를 뽐내고 있다.
앞서 윤종신은 이날 시구자로 나선 트와이스 모모의 인사를 받은 뒤 “사진 찍는 걸 깜빡했다”고 아쉬워한 바 있다 .
한편 이날 경기는 두산이 LG를 8-0으로 이겼다.
김은희 작가는 지난 2006년 영화 ‘그해 여름’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싸인’(2011), ‘유령’(2012), ‘쓰리 데이즈'(2014), '시그널'(2016), '킹덤'(2019) 등을 집필하며 인기 작가 반열에 올랐다.
김은희 작가는 장항준 감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