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새 멤버 수미와 28일 드디어 '컴백'
씨야, 새 멤버 수미와 28일 드디어 '컴백'
  • 승인 2009.10.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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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 코어콘텐츠미디어

[SSTV | 박정민 기자] 3인조 여성그룹 씨야가 새 앨범 '리블룸(Rebloom)'을 들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남규리의 팀 탈퇴 관련 내홍을 겪은 씨야는 지난 8월 새 멤버 수미를 영입, 2개월 간의 앨범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28일 새 미니앨범 '리블룸'을 전격 발매한다.

앨범 타이틀 '리블룸' 은 ‘꽃이 다시 피어난다’는 뜻으로 '새 멤버 수미와 함께 새롭게 태어난 씨야'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수미는 1989년생으로 170cm의 늘씬한 체격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갖추고 있다.

타이틀곡 ‘그 놈 목소리’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히트곡 'L.O.V.E’와 ‘아브라카다브라’를 작곡한 이민수 작곡가의 작품으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댄스곡이다.

씨야의 소속사 측은 "타이틀곡 '그 놈 목소리'는 단순하면서도 한 번 들으면 귀에 꽂히는 후키한 멜로디 라인을 가지고 있다. ‘솔깃솔깃’, ‘홀릭홀릭’. ‘철렁철렁’ 등 운율이 가득한 가사, 풍성한 보컬 이펙트 등 들을 거리가 가득하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리블룸'에는 독특한 느낌을 담은 댄스곡 '앗차', 애절한 발라드곡 '눈물의 여왕' 등 총 6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씨야가 새 멤버 영입과 함께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여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씨야는 지난 2006년 1집 ‘여인의 향기’로 데뷔해 ‘구두’, ‘더 데이(The Day)’, ‘사랑의 인사’, ‘결혼할까요’ 등 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 다비치, 티아라 지연과 함께 프로젝트 싱글 '여성시대'로 활동하기도 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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