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효리와 거침없는 '몸싸움'…큰 웃음 선사
하지원, 효리와 거침없는 '몸싸움'…큰 웃음 선사
  • 승인 2009.10.1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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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효리 ⓒ SBS방송캡쳐

[SSTV | 박정민 기자] '천하무적' 이효리와 '천만배우' 하지원이 서로 머리채를 잡는 등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하지원은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제주도 우도 편에 뉴패밀리로 합류해 '패떴'의 안방마님 이효리와 대결 구도를 이뤘다.

저녁 식사 준비를 앞두고 우도 앞 바다 위에서 한판 게임이 펼쳐졌다. 바다 위 스펀지 위에 두 사람이 올라가 먼저 떨어지는 사람이 지는 게임. 하지원과 이효리는 각 팀의 주장으로 나서 스펀지 위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승리는 결국 '천하무적' 이효리에게 돌아갔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 머리채를 쥐어잡고 발길질도 서슴치 않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면모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부실남' 박해진은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온 하지원과의 만남에 가슴 벅찬 심정을 숨기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은 하지원의 등장에 어쩔줄 몰라하는가 하면, 하지원의 본명 '해림'을 부르며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한편, 지난 8월 교통사고로 한동안 '패떴'에 출연하지 못했던 대성이 모습을 보여 패밀리들의 반가움을 샀다. 대성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게임에는 참여하지 못했으나 여전한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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