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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AM 조권 & '고딩 유이' 이은채 양 ⓒ SBS | ||
[SSTV｜이진 기자] '허벅지 미녀' 애프터스쿨 유이를 닮은 '고등학생 유이(일명 고딩 유이)'가 SBS '스타킹'에 나타났다.
17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건강한 허벅지를 뽑는 '허벅킹 대회'가 열린다. 이날 대회에서 가장 눈길을 끈 주인공은 유이를 닮은 충남 금산여고 '고딩 유이' 이은채 양(19세).
검고 긴 생머리에 동그란 눈, 길고 탄력있는 허벅지까지 가수 데뷔 전의 청순한 유이를 닮은 이은채 양은 '유이 판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이날 이은채 양은 붐, 조권과 함께 스타킹 신고식 당시 유이가 췄던 비욘세의 '싱글레이디'를 재현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유이가 촬영한 소주 CF의 대사를 패러디하며 10대만의 재치와 건강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은채 양은 “충남 금산의 토종 인삼을 먹고 등하굣길을 열심히 걸어다니며 키운 100% 자연산 허벅지 덕에 '고딩 유이'로 이미 소문나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고딩 유이'에 이어 이날 '허벅킹 대회'에는 섹시하고 파워풀한 허벅지춤으로 대학 등록금을 번 대전 비욘세와 황금 허벅지 체조로 요실금을 치료한 56세 동안 할머니, 허벅지 우량아들, 윤상현을 닮은 경륜계의 샛별 '허벅지 황태자' 등이 출연해 '허벅킹'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악 대가 신영희 선생과 소리를 맞춘 9세 쓰리랑 소녀 권나영 양 등이 출연하는 '스타킹'은 1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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