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명한 비보이 출신에서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레이블 ‘AOMG’ 수장으로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박재범. 

2008년 2PM 싱글 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가요계에 데뷔한 박재범은 그룹의 리더로서 뛰어난 춤 실력과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으나 불미스러운 일로 2PM을 탈퇴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2013년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끝없는 작업량과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내며 대중과 평단을 모두 만족 시키는 대힙합, 알앤비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다.

음악적 열정으로 이룬 ‘힙합의 정석’ 박재범의 모습을 모아봤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사진 뉴스인사이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