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 H엔터컴

[SSTV | 박정민 기자]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 환희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13일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에서 솔로로 변신하는 환희는 첫 솔로 음반 'H Soul' 발매에 앞서 상반신 초콜릿 복근이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를 선보였다.

사진 속 탄탄한 복근을 가진 환희는 전사적인 모습으로 사막을 걸어가고 있다. 환희는 지속적인 운동과 음반 작업에 힘입어 5kg 감량한 상태로 이번 포스터 촬영에 임했다.

환희의 소속사 H엔터컴 측은 "환희는 지난 3월 플라이투더스카이 활동을 끝낸 후 스튜디오와 작업실에 머물며 솔로 앨범 제작에 혼신의 힘을 바쳤다. 이번 음반의 총프로듀서로 모든 작업을 직접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롭게 태어나는 기분으로 모든 정성과 노력을 쏟아부은 앨범"이라면서 "음반 제목 'H Soul'은 환희의 영혼을 담고자 한 환희의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환희의 첫 솔로 앨범 'H Soul'은 오는 22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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