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의 후예' 이범수, 바디수트 착용 몸매 '과시'
'홍길동의 후예' 이범수, 바디수트 착용 몸매 '과시'
  • 승인 2009.10.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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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어나더라이프컴퍼니(주))

[SSTV | 최수은 기자]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코믹통쾌 의적 활극 ‘홍길동의 후예(감독 정용기, 제작: 어나더라이프컴퍼니㈜, 시오필름㈜)’에서 홍길동의 18대손 홍무혁으로 분한 이범수가 스타일리쉬한 바디슈트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 공개됐다.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등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바디슈트를 착용하는 할리우드 슈퍼 히어로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 히어로 홍길동의 의상이 공개 된 것.

총 5번의 수정작업을 거쳐 비로소 완성된 이범수의 영화 속 바디슈트 제작을 담당한 고희정 의상팀장은 “시각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액션 장면이 많아 활동성 등 기능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원단와 디테일한 디자인 부분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며 “때문에 기존에 진행했던 영화들보다 2~3배의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고기능성의 홍길동 바디슈트의 탄생비화를 밝혔다.

또한 이범수가 처음 바디슈트를 입고 촬영장에 등장했을 때 현장에 있던 정용기 감독을 비롯한 전 스태프와 동료배우들의 반응은 과히 폭발적이었다.

이범수가 분한 홍길동의 18대손 홍무혁의 아버지로 등장하는 박인환은 연신 ‘최고’ 를 외치며 바디슈트를 완벽히 소화한 이범수의 모습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타이트한 바디슈트로 바디라인을 공개한 이범수는 이번 의상을 소화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한결 날렵하고 섬세한 바디라인을 완성했다. 또 영화촬영 후 개인소장을 원할 정도로 이범수 자신도 이번 의상에 매우 만족해했다는 후문.

홍길동 가문의 후예들이 펼치는 코믹통쾌 의적 활극 ‘홍길동 의 후예’는 오는 11월 화끈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 그리고 알콩달콩 로맨스까지 겸비한 오락영화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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