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30kg 감량 당시 모습보니? '홀쭉해진 얼굴+날렵한 턱선'
홍윤화, 30kg 감량 당시 모습보니? '홀쭉해진 얼굴+날렵한 턱선'
  • 승인 2019.04.22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우먼 홍윤화가 결혼 전 30kg 체중 감량에 성공했지만 다시 요요가 왔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했다.

이날 "결혼 전 30kg 감량 다이어트를 했는데 잘 유지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자 홍윤화는 "보다시피 요요라는 친구가 찾아왔다"고 맘ㄹ했다.

이어 플러스 사이즈 의류 모델로 발탁된 근황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앞서 홍윤화는 남편 김민기와의 결혼 전 30kg을 감량하겠다고 선언했던 바다. 홍윤화는 결혼 이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뚜렷해진 홍윤화의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윤화는 지난해 11월 개그맨 김민기와 8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기념 기자회견에서 홍윤화는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다. 식단 관리도 하고 일주일에 4번 이상 운동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스트레스 컸지만 얼마 전 건강검진 했는데 너무 건강해졌더라. 아침에 눈을 뜰 때 개운하고 건강해졌다. 드레스 사이즈가 있어서 파이팅 넘치게 다이어트 했다. 힘들었다”며 미소 지었다. 

특히 그는 “닭가슴살 모델로 있는데 방송에서 대표님이 1kg 뺄 때마다 10만 원씩 축의금 주신다고 했다. 제가 30kg 뺐다. 축의금 300만 원 받았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