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분식소, '열혈사제' 쏭싹-오요한-장룡 먹방에 화제 '홈페이지 다운'
열정분식소, '열혈사제' 쏭싹-오요한-장룡 먹방에 화제 '홈페이지 다운'
  • 승인 2019.04.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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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전문 프랜차이즈 열정분식소가 드라마 SBS '열혈사제'에 PPL로 등장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에서는 쏭싹, 오요한, 단발머리 장룡은 함께 분식집 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쏭싹, 오요한, 단발머리 장룡은 분식을 함께 먹으며 우정을 나눴다.

이날 '열혈사제' 속에선 압도적인 크기의 튀김요리 등 군침도는 분식요리가 등장했다. 

특히 주력 메뉴인 매운 떡볶이, 30센치 크기의 오징어 튀김이 등장했다. 세 사람은 오징어 튀김을 들고 '짠'을 하기도 했다.

방송 후 열정분식소 홈페이지의 접속자가 폭주하며 트래픽 증가로 현재 서버가 다운된 상태다. 

열정분식소가 제작 지원하는 `열혈사제`는 해일(김남길)과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 대영(김성균)이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다뤘다.

한편, 방송 중 PPL을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SBS '열혈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