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마마무, 남은 계약기간부터 개인활동 수입까지 '솔직 입담'
'아는형님' 마마무, 남은 계약기간부터 개인활동 수입까지 '솔직 입담'
  • 승인 2019.04.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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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가 개인활동 수입에 대해 밝혔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 마마무가 개인활동 수입을 언급했다.

이날 이수근은 "마마무도 다른 걸그룹처럼 7년 계약이냐"고 물었다. 화사는 다른 질문을 차단하기 위해 "마마무는 하나야"라고 장난처럼 내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마마무는 개인 활동을 해본 경험이 있던지라 수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서장훈이 "개인 활동 수입은 개인이 갖는거냐"고 하자 김희철은 "저래서 건물 올린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마무는 개인 활동은 개인이 갖는다고 쿨하게 대답했다.

더불어 솔라는 화사의 개인 활동 성공에 대해 "개인의 영광이라기보다 마마무의 영광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마마무에도 영향을 많이 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별은 "화사가 1등 했을때 너무 뿌듯하더라"라고 말했다.

그 말에 이상민은 "힘든 일이 있을때 위로해주는건 쉽지만 잘됐을때 응원해주는게 더 힘들다고 한다. 그게 진정한 친구"라고 말했다.

마마무는 데뷔 5주년을 맞아 다 함께 몰디브 여행을 계획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사진= JTBC '아는 형님']